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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증거금’ 현금홀덤 이라고도 하며, 특정 통화쌍 (종목) 의 포지션을 보유하는데
대부분의 메이저 통화쌍은 1랏 위탁증거금이 1,000만 원 전후로 정해져 있으니,
웬만한 월급쟁이들은 시작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개시증거금은 환율시세의 변동에 따라 조절되며,
레버리지가 적용된 실제 매매대금중에서 총 개시금이 차지하는 비율을 ‘증거금률’ (마진율) 이라 한다.
우리나라의 개시증거금률은 현재 10%이니 최대 레버지리는 10배가 되지만,
해외 브로커의 경우 1% 미만이 대부분이므로, 레버리지 100배의 이상의 마진거래가 가능하다.
참로고, 해외 브로커들 중에는 최대 레버리지 5,000배인 곳도 있은데,
어마무시하게 빨라지므로 현실적인 레버리지는 아무리 높아도 500배 이하를 추천한다.
물론, 레버리지 500배 계좌라고 해서 풀배팅을 할 이유는 전혀 없다.
반대로, 예탁금 (미사용 증거금) 을 늘리던지 랏(LOT) 사이즈를 줄여가면서
레버리지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레버리지 100배 계좌의 달러-엔 통화쌍의 경우, 개시증거금은 1,000달러인데,
만약 유지증거금이 500달러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그 브로커의 ‘강제청산비율’은 50%란 뜻이다.
중요강제청산비율 (유지증거금율) 은 브로커마다 다르며,
현재 마진율(개시증거금률) 은
<평가금 ÷ 총 개시증거금 × 해당 계좌의 최대 레버리지>로 구할 수 있다.
국내 증권사들 중에는 유지증거금율 100%의 계좌도 많은데,
이런 환경에서는 레버리지 풀배팅 후 조금이라도 손실이 나면,
곧바로 강제청산을 당하기 때문에, 레버리지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게 된다.
반대로, 거래 계좌에 여유자금 (미사용 증거금) 이 많아서
‘평가금’이 총 개시증거금의 10배라면, 마진레벨은 1,000%가 되니,
보다 안전한 거래가 가능해 진다.
마진콜 발생시 추가로 납입해야 하는 증거금으로 줄여서 ‘추증’ 이라고도 한다.